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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4 23:59

예수님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이 되어지길~~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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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네요. 날씨가 변덕스럽습니다.

며칠 전까지 더워서 반팔 티를 입을 정도로 더웠습니다. 저만 입은 건가요? ^^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 반팔티를 입었는데요. 주위에서 안 춥냐고 합니다. 바람은 쌀쌀해도 햇빛은 더웠지만 지금은 눈이 내릴 정도니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우리의 믿음도 날씨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내안에 내가 있고, 예수님이 있고 합니다.

성령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야하는데 불쑥불쑥 내가 나옵니다.

그러나 우리처럼 하나님은 그러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자녀로 들어온 이상 우리를 끝까지 이끌고 싶어 하십니다.

항상 말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잔소리라고 귀를 닫아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슬퍼하십니다. 그럴 때는 따끔하게 우리를 혼냅니다. 잘 알아들을 수 있게 말입니다.

악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 여전히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는 나약한 지체들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듣고 행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자녀 관계에서도 똑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자녀가 어렸을 때는 부모님 말씀을 잘 듣다가 조금 더 크고 사춘기 시기가 오면 잠깐 부모님 말씀을 잘 들으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이 때 부모님들이 마음에 상처 되는 말을 한다거나 자녀가 튕겨 나가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바른 길을 모르게 됩니다.

자녀들도 부모님들 말씀을 잔소리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내가 뭐를 하던 신경도 안 쓰기 때문입니다.

9가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가정의 달도 늘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우리 식구들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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