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2-23 22:11

힘들었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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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모두에게 힘들었던

2020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화요모임도 상반기에는 조심스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상황이 조금 더 안 좋아져서 하지 

못했습니다.

화요모임을 못해서 식구들을 못 봐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식구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감내 하는 게 맞겠죠?

2020년은 많은 분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했다고 불평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누구나 똑같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하지 못한 것에 불평하기 보단 주님이 주신 은혜로 여기까지 오게 하심을 감사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처럼 지금 상황이 좋지만은 않지만 코로나로 힘들고, 아프신 분들 보다 훨씬 나으므로 감사한 마음이 내 안에 있어야 합니다.

내일이면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하고 진정으로 기뻐하는 식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은 만날 수 없어 전화나 메시지로 예수님 사랑으로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해주세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믿음을 가지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다 보면 큰 기쁜 소식이 들러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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