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밀알복지재단 건물 증축 중공식을 했습니다.
평안밀알을 후원을 해주시고, 복지에 힘 써주시는 분들과 장애인 식구들이 추운 날씨이었지만
따스한 햇살이 비쳐지는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명부를 기록하여 방역수칙을 지키고 야외에 간격을 두며 비치된 의자에 앉았습니다.
축사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말씀 중 우리는 약하나 하나님은 강하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힘만으로 했다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지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로 인해 시간이 지연되고 장애인 식구들이 하는 카페 운영도 가능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가능하도록 해주셨습니다.
건물이 없어서 이곳저곳 섬김을 받아 생명을 이어나가고 이제는 장애인의 삶을 위해 건물이 세워졌습니다.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쉼과 사람답게 살 수 있게 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지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장애인이 행복할 수 있게 지켜봐주세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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