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자 바람이 불어 겨울이 온 것 같이 추운데요.
건강 잃지 않게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화요모임이 하지 못한지 상반기 이후라서 4개월이 지났습니다.
비장애인 분들도 지금의 상황으로 힘들어 하는데 장애인 식구들은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짐작이 갑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달라는 것도 맞지만 나를 위해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는 나보다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의 고난이 나에게 주시는 시험이라면 고통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믿고 끝까지 나아간다면 시험을 100점 맞았을 때 보다 더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기도뿐만 아니라 행동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힘든 상황인 지금 남을 위해 조심히 행동해야 합니다. 배려도 사랑입니다. 사랑 없인 살아 갈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우리 식구들이 되길 바라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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