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5-06 20:07

항상 가정이 화목하시길~~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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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이 되었습니다.

연휴를 잘 보냈나요? 많은 분들이 쉬려 이동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아 마스크와 위생을 모두 지켜 냈을 거라고 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사랑이 많은 가정에서는 어려운 일이 일어나면 서로 챙기고 보듬어 줍니다. 이런 가정에서 큰 아이들은 나중에도 가정을 꾸려 받은 사랑을 자기 아이에게도 줍니다.

한 가정이 모여 한 공도체가 되고, 그 공도체가 모여 사회가 되고, 국가가 됩니다. 사랑이 있는 가정이 많아야 부실하지 않는 튼튼한 국가가 됩니다.

그럼 어떻게 사랑을 해야 할까요? 성경 요13:34-35절에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말씀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그대로 주는 것입니다. 가족한테 어려운 일들을 함께 풀어 나가면서 그 속에서 사랑을 깨달아서 이웃들에게도 베풀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장애인 분들도 같습니다. 장애인 분들은 다 그렇지 않지만 자기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을 느껴보지 못해서 그러니까요. 우리가 먼저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먼저 사랑을 보여줘야 다른 분들도 그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따라옵니다. 장애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못한다고 해서 사랑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을 하신다면 할 수 있습니다.

가정이 더욱 화목한 5월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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