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입니다. ^^

영하의 날씨가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요. 기온 차가 있으면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도 조심해야 하고요.

우리 식구들은 잘 지내시고 있을 거라 믿어요.

화요모임이 방학에 들어간 지 3주째 접어들고 있어요. 얼마 안 지난 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니… 식구들 얼굴이 보고 싶습니다. 식구들도 그렇죠?

보고 싶은 식구가 있다면 연락을 하며 잘 있는지 물어보세요~^^

방학 동안 외롭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나의 힘이 되시고 모든 걸 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

생활을 하다 보면 화요모임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겨울 캠프가 있습니다! 식구들과 함께 하는 걸 상상만 하여도 즐겁습니다.^^

2019년도도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해 안 좋았던 일들은 잊어버리고 올해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식구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겨울 캠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