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8-05-30 15:06

더워진 5월의 마지막입니다.

김태식
댓글 0

5월도 막바지에 들어섰습니다.

많은 일정들로 바쁘게 보내셨나요?

여름이 다가와서 벌써부터 덥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는 일들이 어려워서 혹은 여건이 안 되어서 포기하신 적이 있거나 하려고

하는 분이 계신가요? 그게 아니더라도 살면서 많은 것들을 포기했나요?

텔레비전과 뉴스를 보면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이 보기에는 불가능해 보이는 것을 하는 것을 보곤 합니다.

그 분들이 그것들을 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땀을 흘려서 연습을 했을 것입니다. 물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겠지만 자신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을 것입니다.

우리는 목적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야 하나요?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목적을 둬야합니다.

나의 존재가 하찮은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땅에 불려주신 것입니다.

요즘 쉽게 포기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에 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겨 보세요. 분명히 삶의 변화가 있을 겁니다. 전적으로 맡기세요.

우리한테 장애가 있든지 없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얼마 남지 않은 5월 마무리 잘 하세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6 장애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홈지기 24.04.18 37
775 [CBS 뉴스] 침례교, 장애일주일 기념 예배... "장애인 '영적 권리' 증진" 홈지기 24.04.18 46
774 참고하세요건강보험 부정수급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홈지기 24.04.16 41
773 서서평선교사,,,천천히 평온하게 홈지기 24.03.06 59
772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홈지기 24.02.13 87
771 하늘을 보는 여유~ 홈지기 24.02.07 88
770 가장 큰 자란? 관리자 23.03.21 298
769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현대종교" 사복음교회 허위사실에 대한 "신영섭"의 반박문!] 첨부파일 차승희 22.11.07 542
768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네요. 이영훈 22.10.30 503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