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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4 15:34

삶의 인도자는 예수님입니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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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제 38회 장애인 날이었습니다.

장애인의 날만 장애인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때 장애인 분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며 도움을 주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평안밀알선교단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밖으로 나갈 때 흰 지팡이를 짚고 다니거나

길을 안내해 주는 안내견과 함께 나갑니다.

안내견이 되려면 힘든 훈련과 시험을 통과해야 안내견이 될 수 있습니다.

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모든 개가 안내견이 되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훈련을 받고도 30%만이 안내견이 된다고 하는데요. 시각장애인을 위해 본능을

죽이고 오로지 길을 안전하게 갈 수 있게 인도를 해줍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자기의 자아가 살아나는 것을 늘 죽이고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고백을 하며 내 안에

계신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 길이 외롭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앞에 훈련과 시험을 통해 30%만 안내견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시험을 통과하지 않아도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그러니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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