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더웠던 8월도 한주가 지나가면 9월이 됩니다.
어느 때보다 더웠고, 비가 오는 날도 많이 있어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요.
8월의 끝자락에 오니 너무 빨리 지나가 뭔가 많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그런 아쉬움이 없습니다. 사랑의 캠프도 있었구요.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좋아할 소식 하나가 있습니다.
화요모임이 한주가 지나면 개강을 합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것을 최선을 다해 산 식구 분들을 볼 수 있어 설렙니다.
식구들도 마찬가지의 마음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강은 9월 5일(화) 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금방 올 겁니다. 빨리 보고 싶다고 슬퍼하면 안돼요~
개강 때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들을 보는 것을 기대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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