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7-08-26 14:37

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김태식
댓글 1

무척이나 더웠던 8월도 한주가 지나가면 9월이 됩니다.

어느 때보다 더웠고, 비가 오는 날도 많이 있어서 빨리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는데요.

8월의 끝자락에 오니 너무 빨리 지나가 뭔가 많이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한다면

그런 아쉬움이 없습니다. 사랑의 캠프도 있었구요.

그리고 우리 식구들이 좋아할 소식 하나가 있습니다.

화요모임이 한주가 지나면 개강을 합니다.

그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것을 최선을 다해 산 식구 분들을 볼 수 있어 설렙니다.

식구들도 마찬가지의 마음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개강은 95() 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지만 금방 올 겁니다. 빨리 보고 싶다고 슬퍼하면 안돼요~

개강 때 모두 건강하고 밝은 모습들을 보는 것을 기대합니다.

 

 

  • 이재중 17-08-28 18:03
    모두 모두 보고싶어요......저는 너무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6 장애 용어 바르게 사용합시다!! 홈지기 24.04.18 43
775 [CBS 뉴스] 침례교, 장애일주일 기념 예배... "장애인 '영적 권리' 증진" 홈지기 24.04.18 56
774 참고하세요건강보험 부정수급을 줄이기 위해 다음 달 20일부터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합니다 홈지기 24.04.16 43
773 서서평선교사,,,천천히 평온하게 홈지기 24.03.06 62
772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홈지기 24.02.13 90
771 하늘을 보는 여유~ 홈지기 24.02.07 90
770 가장 큰 자란? 관리자 23.03.21 299
769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현대종교" 사복음교회 허위사실에 대한 "신영섭"의 반박문!] 첨부파일 차승희 22.11.07 546
768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네요. 이영훈 22.10.30 512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