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캠프를 하나님 은혜로 잘 다녀왔습니다.

 4년 만에 해외로 가는 캠프이었습니다.

가는 나라가 중국에서 대만으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어쩌면 평생에 한번이

될 수도 있는 해외여행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해외캠프는 오로지 여행의 목적으로 식구들이 자유롭게 보고 느끼는

해외캠프이었습니다. 식구들 중에 봉사자가 필요한 분들이 있어서 부족한

봉사자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해외캠프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손길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더운 날씨에 같이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3박4일 동안 비가

내렸는데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다녀 올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