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된지 6일 째 입니다. 빨리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제야 드리게 되네요. 바쁘지도 않은데도 말이죠.^^

2016년에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들과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기쁜 일들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직 하나님 나라가 완성 되지 않아 괴롭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평안밀알선고단에서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과 많은 관심 속에서 어려움을 해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2017년 계획하는 것이 있을 줄 압니다. 그 계획이 혼자 잘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계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 은혜로 평강과 화목이 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