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사고로뇌를다쳐서요 병원생활4년 ..................
퇴원해서 집에서 통원치료하러 군문동에서 굴다리 지하차도로가는데 밀알목사님이오셧어요
휠체어밀고가는것이 안스러웟나봐요....
밀어주셔서 힘들이지않고 올라가서대화가 시작되었는데요
평안밀알선교단이 있는걸 첨알게됫어요
그런인연으로 시작되서 밀알에나가기시작햇는데........
1년쯤뒤에 어머님이 자주아프시고 치매도점점 심해져서..........
하루는 잠든새에 나가셔서 길을잃고 헤메다 집근처에서 넘어져서 팔이부러졋나봐요................
병원입원해서 두달쯤지났는데 기한이찿다고퇴원하라고해서
집으로모셧는데 죽을전혀못드시다 이틀만에돌아가셧어요..
한시간을 멍하니바라보며 눈물만흘리다 문득 밀알선교단 이혜진전도사님생각이 나더군요..............................
전화로도움을 청했더니 득달같이오셔서 내대신사후처리를
별 무리없이치러주시고 밀알 목사님과 전도사님들 밀알식구들이
찿아와서 상을무사히치럿어요....................
나눔의집 전도사님과 그가족들이와서 많은도움주셔서 감사해요
다시한번밀알목사님과 이혜진전도사님.전체 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ㅡㅡ
하나미의축복이 모두에게깃드시길 빌면서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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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길: 어떻게 위로에 말씀을 들려야할지 모르겠군요.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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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시작: 김종수집사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더 아름다운 만남들로 우리를 인도해주실 겁니다. ^^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