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밤에 잠을 자고 있는데 내가 알고 지내던 k형제가 술에 쥐해 나를 보러 놀려왔다.
난 솔직이 조금 귀찮고 짜증이 나도 내색은 하지 않아지만 그 형제를 마음속으로 무시하고 있어다.
그런데 그 형제가 내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였다.
그 형제가 하는 말 형 나는 누군가를 미워할때 그 미워하는 형제를 위해 기도를 한다!
그러면 그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진다!
내가 그 말을 들은 순간 머리를 뭘로 땡 하고 어더맞은거 같았다.
내 자신이 한없이 부꾸러웠고 창피했다.
내가 속으로 무시하던 형제가 나보다.
속마음이 더 깊고 더 담대하고 영적으로 더 성숙하였다.
나는 뭐가 그렇게 잘라서 사람이나 무시하고 교만하고 교활하기 까지 했다.
그 형제님 보다 똑똑하다고 우월감에 차있어다.
하나님이 나를 봐라 보시고 얼마나 안탁가워 하셨을까...
생각하면 정말 죄송하다.
그 형제님 한태도 너무 미안하다.
주님 정말 진심으로 회계합니다.ㅜㅜ
이젠 정말 겸손해 지겠습니다.
새내기: 겸손...목에..깁스를풀고....ㅋㅋㅋ [09/02]
관심시작: 무길형제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무길형제의 열린 마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시길 기도할께요....^^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