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었 때문 인지
유선길
아파했지만, 진정 그아픔을
몰랐습니다
병실 침대를 부여잡고,
이를 악물며 몸부림칠때도
울었지만, 그 아픔인걸
몰랐습니다
턱밑으로 끼워진 호스 때문인지
고정된 깊스 때문인지,
진정 그 아픔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을 되뇌 이는 지금
친구가 없음에, 그 슬픔이 더욱
애절합니다
행복만땅!: 선길형제 시 잘 쓰네여
좀 슬프긴하지만...
글구 친구가 없긴여 울 밀알이 선길형제 친구인데...
그럼 언제나 행복하셔요 *^^* [07/25]
장군의아들: 축배간사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욱 친하게지내요 간사님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