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밀알 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밀알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

♣ 사랑하는 밀알식구들에게~

안녕하세요. 자원봉사로 섬기는 강상국입니다.
밀알과 인연을 맺게 된지 어느덧 7개월이 되었군요~!!

그동안 밀알을 섬기면서 여러분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에 매료되어 기쁨의 삶과 맘속의
평안함을 얻게 되었고, 저의 교만했던 나약한 자아 또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좋은 만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입니다.
녹음이 짙은 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곳에 모인 밀알 식구 모두가 감사가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원합니다.

어느 시인은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래서 그럴까 오월은 푸른 하늘만 우러러보아도 가슴이 울렁거리며 희망이 샘솟는 것 같습니다. 이런 희망이 샘솟는 푸른 하늘을 바라 볼 때면 문득 청순하게 맑은 밀알 가족들이
먼저 떠오르는군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는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찌푸리며 허무한 인생의 길로 접어드는 반면, 우리 밀알 가족들은 주님께서 주시는 숲과 같은 안식처를 누리며 소망의 길을 걸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밀알 가족들이 제 곁에 늘 자리 잡고 있어 저는 행복합니다.

이곳에 모인 많은 밀알 가족 여러분~!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
밝게 웃고 있는 여러분들의 가족과 친구들과 이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계획하시며 우리를 쓰시기 위해 택해주셨습니다.

이 많은 협력자들이 우리가 사는 동안 함께 웃으며 서로 부족함 없이 공급해 줄
사랑의 띠로 묶인 지체들입니다.
서로 아끼고 격려하며 미소를 잃지 않고 화목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가정 안에 우리 밀알 가족들이 하나 더 포함되어서 주님이 오실 그 날까지
단란한 밀알 가정으로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기쁨의 공동체를 만듭시다.

끝으로, 밀알에서 수고하시는 한덕진 목사님과 많은 전도사님, 간사님, 그리고 저와 함께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자원봉사자님, 밀알 단원들 모두에게 한 마음 한 뜻으로 자진해서 내가 할께요☺☻ 외치는 모두가 되길 바라면서~~~~~~~~~~~·‘’‘’‘’‘

2006. 아름다운 5월에 강상국 형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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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경민: 강상국 형제는 너무 잘주는 봉사원 같에요 정말 고맙워요^~^
형제님께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에요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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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이: 강상국형제님 사랑해요.^^
부끌부끌~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