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0-05-22 11:29

잊고 싶은데...... 정말 잊고싶은데 .......................

장군의아들 유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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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돌아오길 바라며
    나는 기다리고 있다.
    네가 항상 걸어다니는 길에
    내가 서 있고 싶다.
    목이 메이도록 울면
    네가 들을 것 같아 울어본다.
    흐르는 눈물은 너 때문이고
    되새기는 이유도 너 때문이다.
    내 눈은 한 곳만 바라본다,
    네가 바라보는 곳이다.
    만약에,
    네가 나를 한번 바라봐 준다면
    나를,
    나의 전부를,
    내 영혼의 모든 것을
    너를 향해 울리고 싶다.
    내가 사랑한다는 걸
    나도 모르게 너를 사랑한다는 걸
    믿을 때 까지
    조금이라도,
    네가 믿을 때 까지
    말하고 싶다,
    울고 싶다,
    하루종일. 그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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