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07-01-09 07:39

무엇 때문인지...

장군의아들
댓글 0
아파했지만, 진정그아픔을
몰랐습니다

병실침대를 부여잡고,
이를 악물며 몸부림칠때도
울었지만,그 아픔인걸
몰랐습니다

턱밑으로 끼워진 호스 때문인지
고정된 깁스 때문인지,
진정 그 아픔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를 되뇌이는 지금
친구가 없음에, 그 슬픔이 더욱
애절합니다
목록 Up 수정 삭제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3 사랑한다고요 인기글첨부파일 장군의아들 유선길 07.01.13 3500
» 무엇 때문인지... 인기글첨부파일 장군의아들 07.01.09 3743
241 주소가 바뀌었어요... 인기글 최문수 07.01.08 3334
240 겨울입니다..... 인기글 홍익인간 07.01.08 3187
239 세해 福 많이 받으세요 인기글 김경민 07.01.08 3481
238 희안하네 인기글 어흠 07.01.08 4067
237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인기글첨부파일 꿈이 있는 자유 07.01.07 3735
236 소극적인 마음을 버리자.... 인기글 이무길 07.01.07 3481
235 기도 인기글 작은미소. 07.01.02 3641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