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단이 이번에 중국으로 연수를 갔다왔다던데.
고생 많이 했습니다.
????? 그런데 의문점이 하나 있내요
중국이라는 나라가 장애인 복지에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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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놀러 갔다온건 아닌지요
사실대로 말하면 용서해주지
지금: 그런것 같네요 [01/08]
![img44.gif](http://www.hmbc.co.kr/hboard-2/image/face/img44.gif)
밝은세상: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보여지는 폭이 달라질 수 밖에 없음을 짧은 삶속에서 느끼게 됩니다.
어흠님은 많은 궁금증이 있는 것 같네요.
중국은 이번에 다녀온것이 아니라 작년 6월에 다녀왔어요.
중국의 장애인복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잘 되어있진 않습니다.
중국에 다녀온 목적은 장애인사역현장을 탐방하고 선교단이 제 3세계 국가들을 향한 장애인선교의 도전과 비전을 발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지쳐 있는 사역자들의 쉼을 위한 시간이기도 하구요.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와의 교류로 장애인사역의 전무한 그 곳에 장애인선교의 바람을 일으키는 시각장애인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단독교회로서는 중국에서 최초교회인 광명교회를 탐방하여 중국내 장애인선교 현황에 대해 들으며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특수학교 견학 일정이 잡혀있었지만 당국의 어려운 사정으로 견학은 하지 못하여 아쉬움이 남기도 하였지요.
상하이 한인연합교회에서 장애인선교예배를 통하여 교회의 장애인사역에 관심을 불러오는 귀한 시간이었지요.
[01/08]
밝은세상: 어흠님이 놀러갔다온 거 아니냐? 라고 했는데....
사역자들이 1년동안 저축을 하여 자비량으로 다녀온 중국연수가 그렇게도 잘못된 것인지?
희한하네...가 아니라 더 독려하여 선교단의 사역자로 폭넓은 견문을 넓혀 사역의 현장에서 잘 담당할 수 있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사역자들이 어흠님께 용서받을 일은 없습니다.
먼저 앞서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법이지요. 무엇이든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중국연수와 관련하여 홈피 이혜진칼럼에 ‘말씀하시면 나아가리다’ 참고
[01/08]
밀알: 중국에 놀러 갔다온 것도 아니지만 혹시 만에 하나라도 밀알의 사역자들이 중국에 놀러갔다왔다면 '어흠'님에게 용서를 받아야 하는 건가요. 사람의 진정한 마음을 그렇게 늘 왜곡하시는 것은 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용서' 해준다는 말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믿음으로 대해주시길 다시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01/08]
어흠: 이 부분의 글은 삭제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단어를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8]
어흠: 변명은 필요 없어요
[01/08]
이무길: 저도 어홈님의 글이 경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홈님이 이런 궁금증이 없었다면 이런 저세한 설명은 못 듣겠죠.... [01/09]
이무길: 아~ 오타다!
자세한 ㅋㅋㅋ [01/09]
김주희: 이혜진 전도사님께서 밀알보 사역일기에 쓰셨던 중국연수이야기를 참고해주시면 궁금증이 없을텐데요.. [01/11]
무길왕자: 그런거 없던데 썩소 [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