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4 17:10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중복인지도 모르고 오늘 하루를 보냈네요..
오늘은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1박2일동안 캠프가 있어서
거기서 미니올림픽을 진행하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
제 자리에 앉으니 옆에 있던 인호간사님이...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달력을 보니 정말 오늘이 중복...
올 여름을 나기 위해서 몸 보신을 해야 하는데....
오늘 집에 가서 집사람에게 맛있는 삼계탕을 사 달라고 해야 겠네요...
사랑하는 밀알의 식구들도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구..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