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갔다와서...-박천희-

안녕하세요. 저는 박천희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할 말은 6/26~27일 까지 1박2일 동안 가족모임에 갔다 온 소감을 쓰려고 합니다.
먼저 가족모임에 가서 유람선을 탄 게 기억이 납니다.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람선을 탔기 때문에 더 좋았습니다.
90분 동안 배 안에서 비둘기 날아다니는 것도 보고, 파도가 출렁이는 것도 보고. 그런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안 좋은 기억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 가서 2번이나 저를 목사님께서 빠뜨렸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들이 신나게 노는 걸 보고 저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물놀이가 끝나고 각자 숙소에 가서 닦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으로 나오니까 간사님들이 저녁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밖에서 여러 가족들이 먹으니까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예배당에 가서 다른 가족들끼리 예배도 드리고, 게임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하루에 일정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기 전에 생각했습니다.
사실 제가 가족모임에 초청을 받아서 간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진짜 떨렸고, 긴장도 많이 헸습니다.
그런데 점점 있으면 있을수록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