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에서부터 캐나다까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는데, 구름다리를 설치하기 위해서 맨 처음에 솔개 다리에 실을 묶어 건너편으로 날려 보냈다고 합니다. 그 다음에는 그 실에다가 철사를 연결하여 잡아당겼고, 철사줄이 연결되자 다시 철사줄에 로프를 묶어 양쪽을 연결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약하게 보이는 실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튼튼한 다리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시작한다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작 자체를 화려하고 거창하게만 보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시작했다는 그 자체입니다. 시작은 엄청난 결과를 몰고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시작이 미약하면 어떻습니까? 꿈을 가지고 믿음을 가지고 시작한다면 현재의 상황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시작은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시인 랭보는 “새가 날려고 깃을 펼 때, 항구에서 돛단배를 출발하려고 돛을 펴는 것과 같이 가장 아름답다.”라고 했습니다. 시작 속에 꿈과 삶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을 통해 오늘의 모든 것이 있기 때문에 시작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배창돈 저<행복페스티벌>中에서
이 무 길: 혜진도사님 글 읽고 감동받았습니다.♡ [01/18]
김주희: 배창돈 목사님 글입니다.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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