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2-20 21:41
그 화음이 지금도...
어제는 밀알화요모임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그레이스 브라스 앙상블" 그들의 그 화음은 대단했다..
때로는 우리 밀알의 식구들의 마음을 흥겹게..때로는 우리 마음속 깊은 곳까지 떨림이 있게하는 화음이었다..
담에 또 그들의 음악을 듣고 싶다..
어제 어떤 자매로 부터 그들의 홈페이지나 카페가 있냐는 전화를 받았다...싸이월드 클럽에서... graceensemble을 쳐 보세요..
그리고 감사의 글을 한마디씩 하시면 다음에 또 오시지 않을까요....
ㅋㅋ
어제 못오신 분들은 후회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