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맴돕니다.
그냥 힘이 납니다.
새로움!
무언가를 다시금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3월! 동아리모임^^
삶을 나누는 모임, 말씀을 나누는 모임, 사랑을 나누는 모임
아픔을 나누는 모임, 내것을 내것이라 하지 않고 무언가를
나누려는 서로의 섬김을 기대해봅니다.
이미 내것은 없었으니깐요.
나를 존재케하신 아버지를 자랑하며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을
자랑하며
연약하고, 부족하고 보잘것 없는 나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인내와 사랑을 자랑하며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자랑하며
나를 통해 아버지의 멋진 계획들을 이루어가실
아버지의 일하심을 자랑합니다.
누가뭐래도
자신을 위한 기념비를 세우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기념비를 삶가운데 세우는
자랑스러운 자녀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비워내고 훈련받는
예수님의 자녀이고 싶습니다.
동아리모임에 참석한 모든 이들의 고백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별을 쏘다: 동아리 모임!! 기대합니다... [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