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좋은 날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앞에서 인도하여 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 보다 앞서 계시고
우리로 하여금 믿음의 눈으로 보게하시는
아버지께서는
11월8일(토) 내가할게요 걷기대회를 기뻐하셨습니다.
가을의 곱고, 아름다운 색감이 ~ 우리의 마음을
더 예쁘게 만들기도 한 날,
섬김의 동행을 하였기에
지워질 수 없는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동행하여 주신
장애단원들과 학생들 그리고 협력으로 봉사하여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무길: 제가 생각한 걷기대회는 그냥 보여지기 위한 행사 같았구요.
걷기대회 다음으로 장애에 대한 퀴즈문제 프로그램은 참 좋았습니다.
장애에 대해 모르는 것을 알게 해 준 좋은 의도 였습니다.
그리고 장애체험 프로그램은 의도는 좋았으나 진행이 매끄럽지 못 하고 어설픈게 아시웠습니다.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