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12 00:04
장애인의 대한 고찰(考察)
나는 장애인이라 불이우는 약자이다.
어릴 때부터 장애인이라고 듣고 자랐다.
내가 장애인이다 보니 가족들은 나를 그저 불상한
존재나 도와줘만 살아 갈 수 있는 존재로 밖엔 여기지 않았다.
또 한 나도 그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내가 밖에 나갈 기회가 생겨 여러 단체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많은 생각을하게 되었다.
인권과 장애인의 대해 아주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먼저 인권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다.
장애인은 왜 인간이 누리고 살아야 할 걸 왜 못누리고 살까?
생각을 해본 결과 답은 간단하다.
이사회는 비장애인이 더 많고 비장애인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그러다 보니 장애인은 이사회에서 배제당하는 것이다.
만약 장애인이 더 많고 장애인이 이세상을 지배한다면
아마 비장애인은 초능력자나 괴물 취급을 받았을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이라는 단어 조차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생각해 본다.
이 사회가 장애인을 만드는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