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와 나 단 둘이 살아가고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냥 어머니와 나는 실감이 않나 슬픈도 느끼지 못했다.
그러다 점점 시간이 흐르고 아버지의 빈 자리가 보이고 느껴지기 시작하다.
어머니와 나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슬픔에서 아직 못 버서나고 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 어머니는 일을 더 많이 하신다.
조금이라도 한가해지면 아버지 생각이 나 우울하다고 하시면서 일을 찾아 하신다.
그런 어머니를 보면 내 마음은 답답하다.
어머니가 불쌍하고 안탁갑다.
내가 도와주지도 못하고 위로도 별로 할줄 모른다.
나는 어머니 혼자 두고 교회에 가는 것도 불안하다.
어머니 혼자 아버지 생각하며 눈물이라도 흘리면 어쩌나 걱정이 된다.
지금 현제 나도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다.
아버지가 너무 보고 싶다.
너무~
관심시작: 무길형제님 화이팅.....^^
힘내시구요... [10/02]
장군의아들 유선길: 무길이형옆엔 장군의아들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