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밤 엽서
詩:炅暾 정재삼
어느 한사람 가슴에 묻어두고 혼자 있다는 사실 참으로 힘겨운 일입니다
까만 밤 어둠의 굴레에서 그냥 묵묵히 온 밤을 새려면 그토록 서러운데 눈이 온다는 소식에 잠시라도 애틋한 사랑을 꺼낼 수 있음은 참 다행한 일입니다
이 쓸쓸한 겨울 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강인한 마력이 숨어있는 사랑의 이름으로 남을 사랑의 메시지 엽서입니다.
|
|
관심시작: 용규... 보고싶데이....^^ [12/09]
관심시작: 용규... 보고싶데이....^^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