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8-04-26 17:31

나는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싫다.

무길
댓글 0
나는 언젠가 부터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듣기 싫었다.
길에 지나가면 꼬마 아이들이 저기 장애인 지나간다.
그러곤 얘기하는 걸 듣곤한다.
그런데 왜 그소리가 듣기 싫을까?
요 최근 생각을 해보았다.
난 장애인 맞는데 왜 장애인이라 불리우는게 듣기 싫은 걸까?
그래서 장애라는 단어를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을 해본 결과 장애라는 단어가 아주 부정적인 단어 임을 앓게 되었다.
장애란 곳 거치적거리라 란 뜻이다.
거기에 사람 인을 붙이니 걱치적거리는 사람이라는 뜻 밖엔 안 됀다.
장애인이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몸도 불편한데
이런 부정적인 단어까지 꼬리표 처럼 달고 살아야 한다.
장애인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사회에서 쓸모없는 사람으로
나긴찍이는거 같고 배제당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장애인이라는 단어가 나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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