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27 00:26
한통의 문자......
25일 퇴근을 하구 집에서 식사를 하고 뒤에 청소를 하는데...
모르는 폰 번호로 "나간사님 수고 하세요"라고 문자 하나가 왔다,,,
난 누가 보내는지 궁금해서 통화버튼을 누르고...
앗 방가운 목소리인 용규형제가 간사님 저 폰번호 바꿔어요"라고 하면서 서로 안부를 전하면서 전화를 끓고..
전 지난 4년전에 밀알에서 사역했던 그 시간이 생각이 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이...
처음 사역을 시작을 하면서 용규형제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눈물도 흘린면서 기도했던 시간들이... 헛 되지 않고 열매로 보이게 해주신 하나님게 감사합니다
용규형제가 4년전보다 남을 생각하구 남에게 안부 전화를 전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때 제 눈물이 씨앗이 되어서 열매로 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새롭고 더 사랑스러운 용규형제와 밀알의 집 형제들이 서로 지내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보이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시고 계실까...~
지금은 밀알을 사임을 하구 밀알의 모임에 밀알의 집 식구들을 만나고 있지만.. 언제나 나에게 안부를 먼저 뭉어보는 밀알의 식구들이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서 행복하게 지낼수 있는것 같아요
주님 밀알의 집 식구 모두가 남을 생각해주고 섬김의 도구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