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보내며

샬롬 ! 우리 평안 밀알의 가족들!
2007년이 다가고 있군요 기쁨도 아품도 아쉬움도 다 묻혀둔채.....
뉴스를 통해 평안 밀알의 식구들도 아시겠지만 이곳 태안은 큰일이 있었답니다 사람들은 재앙이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재앙이맞아요
가뜩이나 경기가 안좋아서 걱정이였는데 이사건으로 태안의 경제는 한숨한숨 그자체랍니다 .그러나 이사건을통해 전 우리국민들의 너무도 따뜻함을 눈으로보고 가슴으로 느껴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그물결!!그멀고도 먼 우리나라의끋에서부터 인근가까운지역할것없이 매일찿아와주는자원봉사자들 어느분들은 새벽
4시에 출발해서 8시간을 거쳐왓다고하드라구요 끋나고 또8시간을 가야하니 장장 16시간을 오가면서 우리태안을 위하여 와주다니...강원도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민간인 회사원 공무원 특히
각교회에서 하루봉사를 끝내고 돌아가는각차량들 특히 관광버스들을타고왔다 태안을 빠져나가는그긴차량들을보며 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콧마루가시큰거려 지더라구요 너무도 고마워서...평안밀알의 모든사역자들을 보면서 느껴던 그고마운가슴을 또느껴보며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아니드릴수가없답니다 올한해도 우리 불편한자들을 위하여 정말 빛도없이 이름도없이 수고하며 애써주신 평안밀알의 사역자님들 한목사님을 비롯하여 전도사님들 그리고 우리아들들의 손과발이되어주신 간사님들 알게모르게봉사하며 후원해주신 밀알의봉사자분들 이렇게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모든분들께 하나님의사랑과은혜가 충만하시길빌며 사랑하는 우리밀알의모든가족에게도 늘건강과 행복이있길빔니다 복많이받으세요 태안에서 용규 모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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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시작: 집사님 평안밀알도 2일날 갑니다... ^^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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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중: 집사님 2일이 아니라 3일날 갑니다...ㅋㅋㅋ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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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 목사님 무리해서 오시지안해도 돼요 봉사자들의 덕분에 이젠 많이 회복돼가고 있다고합니다 아주 어려운 지역만 남았다는데요 그리고 내일부터는 날씨도 눈오구 많이춥다는데 다시한번생각하세요 그럼안녕히...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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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글 잘 보았습니다
새 .... 해 복 많이....받으세요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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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규: 어머님 글 잘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