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겸손을 가르치다.^^

내가 고입 검정고시를 보았다.

결과는 낙방 당연한 결과이다!

2주 벼락치기 공부하고 붙는 다고 생각하면 그건 도독놈 심보이다.

완전 날로 먹겠다는 생각이였다.

내가 4주는 잡고 공부하고 있는데 2주 되던 날 그만 치질이 도진 것이다.

그래서 1주일은 그냥 보냈다.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할녀니 허리가 아파오는 거였다.

그래서 또 1주일은 그냥 보냈다.

그리고 컨디션 조정 한다고 3일을 그냥 보냈다.

그리고 시험을 보러 갔다.

시험을 보는데 하얀건 종이여 까만건 글이라...

그냥 그렇게 대충 시험을 보고 발표날만 초조하게 기달였다.

나눔교회에서 윤남자매가 검색을 해받다.

아니나 다를까.

내 이름은 없어다!

그래서 한번 몇과목이나 불었나 또 검색을 해보았다.

다행이 새과목은 붙었다.

영어 도덕 사회 이렇게 붙었다.

평균점수는 53.5점 참~ 아갑다!!

60점만 너무면 합격인데 너무 아까웠다...

그런데 한편으론 떨어지길 잘 됬다고 생각된다.

마약 또 불었으면 아마 목에 기브스를 하고 다녀을 것이다.

아마 교만합에 극치를 보여 졌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내가 교만해 질까봐 나를 병에 걸리게 하고 공부를 방해 했나 보다.

실은 내가 좀 교만해 있어다.

3개월만에 초등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약간 웃줄해 있어다.

그래서 하나님이 공부를 방해 했나 보다.

주님 앞으로는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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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늘..하나님앞에..겸손한삶을...사람들앞에서..겸손한삶을..높아지고자하는자는..낮아질것이요..낮아지고자하는자는..높아질것이??..오늘하루승리하세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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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 무길형제! 그래도 마음애씀이 있잖아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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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무길형제님 힘내세요.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음번에는 떳떳하게 합격해서 자랑하세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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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죽이: 간사님들 고마워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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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시작: 그래도 대단하네요... 합격한 과목이 어려운 과목들이잖요.....^^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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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전도사..: 정말 대단하네요..얼마 공부하지 않고...그런 성적을 거두다니...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서.담엔 꼭 모두 합격하길 기도합니다.
이제..담주 부터 보겠네요....보고 싶어요..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