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7-03-09 23:13

아버지의 마음....

이 무 길
댓글 0
어머니께서 나를 목욕을 식겨 주시면서

아버지 말씀을 하시는 것이였다.

아버지가 폐암으로 편찮으셨어 병원에 갔을떼

어머니를 보자 마자 병원안이

식끄러운 정도로 말씀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그런데 내 얘기는 단 한마디도 안 하셨다고 한다.

어머니가 내게 그 이유를 얘기하는데

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내가 불효자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버지가 내 얘기를 안 꺼낸 이유는 어머니에게

눈물을 보이기 싫고 네 생각만 하면

아버지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니 하시는 것이였다.

그 얘기를 듣는 순간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내 마음은 너무아파 죽을 것 같았다.

이젠 나는 천국에서 봐라 보고 계시는

아버지와 나를 위해 헌신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더 열심이 살도록 노력할 것이다.


img44.gif행복만땅!: 무길 형제님~
힘내세용!! 언제나 저희가 곁에 있잖아요 *^^*
[03/14]

img44.gif관심시작: 무길형제님...
하나님께서 무길형제님을 강하고 견고하게 성장시킬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03/17]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 아버지의 마음.... 인기글첨부파일 이 무 길 07.03.09 3673
440 메리 크리스마스 인기글 강상국 05.12.23 3668
439 안녕하세여 인기글 김종수 06.05.04 3666
438 삶은 여전히 희망 인기글 밀알 06.05.18 3665
437 평안밀알 인기글 김용규 08.01.06 3665
436 넌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야 인기글 관심시작 08.02.20 3664
435 봉기 형제님한테 욕 좀 어더 먹고싶다.ㅋㅋㅋ 인기글 무길왕자 07.09.20 3661
434 세상을 감동시킨 폴 포츠이야기 인기글 관심시작 08.12.22 3657
433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법 주요부분] 인기글 최봉규 07.03.27 3656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