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 장애인의 생존권 요구를 무시하는 평택시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

에바다센터입니다.

평택지역에서는 지난11월 26일 장애인생존권 보장촉구를 위한 평택시청 방문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요구사항은 평택에서도 생활시간 추가확보 및 장애인의이동권리 쟁취였습니다.
하여, 교통행정과와 복지행정과와 간담회이후 공식입장에 대한 답변을 1주일이후인 12월 3일까지 요청하고 돌아왔으며.

당일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었기에, 촉구하는 공문에 오늘 진행될 시장면담 일정도 전달한 바 있습니다.

교통행정과는 일방적으로 무시한채 공문조차 보내지 않았으며.

그 와중에 계속 의견수렴을 하고자한 복지행정과도 있었지만 터무니없는 공문내용에

결국, 기자회견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평택지역 장애인의 생존권 요구를 무시하는 평택시장을 고발하는 기자회견과

요구사항 전달을 주요내용으로 진행할예정입니다.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사오니, 많은 연대 및 참가를 바랍니다.



- 다 음 -



1. 일시 : 2008년 12월 9일 오후 2시

2. 장소 : 1부 평택시청앞 기자회견

2부 시장실 진입 후 면담시도.. 요구안 전달

3부 시장실 앞 점거




그외 세부 문의는 담당자 조직선전 서명석,성승욱 팀장(010-8664-2564)에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 12월 9일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