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이 오랜만이네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단원들에게 죄를 짖는 것같습니다.
죄송하구요.
이번 추석을 위해서 이번 화요모임을 하려고합니다.
즐거움을 위해서 많이 많이 준비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잘 될 수 있도록 기도주세요...
밀알의 식구들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감사한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늘 도움이 되지 못해서 여러분에게 죄송한 마음이 많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한 사람일 때는 한사림에게 충실하면 되고 10명이면 열 사람에게 그렇게 하면되는데....
어느덧 모임을 하는 단원들만 80-90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목사의 분신인 간사님들도 열심히 섬기고 있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간사님들 그리고 모든 단원여러분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여러분 모둔
이번 명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하세요....
샬롬........^^
밀알 한목사드림......
최봉규: 목사님 ! 안녕하십니까? [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