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중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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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김성화입니다 - 김성화 ┼
│ 담장자님안녕하세요김성화입니다지난번에이메일을받아본줄알고있읍니다무거운짐을드려한편으로죄송합니다염치불구하고다시도움을청해볼까합니다요즘은갈수록살아가는게두렵고허무합니다저는가족도없고주위에안는분없어몸이아파도누구한테도얘기을할사람이없어지내는것조차힘이들고어렵기만합니다가족이없다보니의지나보호해줄사람이없어너무마음이맺치입니다사는게사는것같이가않고모든게소회감도들고해쳐나가는게힘이듭니다저는앞으로어떻게살아야될지희망이없읍니다어디가서살아야하는지막막합니다방을하나얻을려고해도가진돈도없고생활이쫄들이다보니늘어렵게지내고살아요담당자님저에게마지막희망으주시면은혜잊지않게읍니다갈곳도없고보호할사람이마음이아파요차별없고소애없는그렇세상에서살고싶읍니다담당자님다시한번도움이필요합니다요즘은생활이쫄들이다보니먹는것도그냥있는데로해결하고늘건강이좋지않아요부탁드립니다010-289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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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중: 지난주 수요일 찾아 뵐려고 송탄에 갔는데..같이 계신 분이 계시지 않는다고하더라구요...
┼ 언제 시간이 되시는지 알려주시면 약속하고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