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7-03-05 17:24

꽃샘추위***

최봉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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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의 겨울(꽃샘추위)


    • 어제는 봄의 전령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 터트리기나 하듯 하루종일 조용히 봄비가

    • 내리더니 꽃피는 것을 시샘이나 하듯

    • 오늘은 차곡차곡 옷장에 넣어둔 겨울옷을

    • 다시꺼내서 입어야할 만큼 날씨가 겨울로

    • 되돌아온것 같습니다. 평안밀알 가족분들

    • 뵈온지가 많은 시간이 흘러간것 같이

    • 느껴집니다.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 문득문득 밀알이 생각이 납니다.모든분들이

    • 보고싶고 좋은 사람들의 모임,하루빨리

    • 동참하면서 주를 찬양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 주를 닮아가는 생활을 하였으면 합니다.

    • 너무나 현실에 집착하지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 아름다운 계절,꽃피는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3월의 겨울오후입니다.

    • 형제자매님들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좋은사람들

    • 많이 만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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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44.gif이재중: 잘 지내고 계시지요..
뵙고 싶어요ㅕ...감기 조심하시구요...따랑합니다.. [03/06]


img44.gif이 무 길: 아저씨 감기조심 하세요.^^ [03/07]

img44.gif김주희: 종종 들려주세요... [03/07]

img44.gif이혜진: 어제 화요모임에서 얼굴을 뵈었는데 다른 간사님들은 안오셨다고 하더군요.아마도 넘 보고픔 마음에 꿈에서 뵈었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승리하세요^^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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