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을 사임을 하구 평택에서 새로운 직장(주유소)에서 일을 하면서 많이 마음의 상처도 몸도 많이 피곤한 순간순간마다 늘 언제나 함께 하신 주님을 의지를 하면서 하루하루의 삶은 여전히 밀알사역을 하는것을 다시금 고백을 합니다.
화요모임에도 제대로 참석을 못해서 늘 죄송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래도 늘 주유소에 찾아와서 용기와 말 한마디로 위로 해주시는 목사님과 간사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올 9월달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늘 손님중에 저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 있었요 밀알 사역자들 등등 ㅋㅋㅋㅋ
단골손님중에 한 손님은 늘 한결같이 늘 겹손한 모습으로 남을 배려하시는 손님이 있었는데요 그 손님이 오시면 늘 서비스도 잘 해드리고 가끔 바쁘지 않는 시간이면 안부도 여쭤보고는 했지요.. 그렇데 어느날 조수석에 “시온성교회”각대봉투가 있었어요..
전 손님께- “사장님 혹시 시온성교회 다니세요”라고 질문를 헸어요.. “네 시온성교회를 아세요” 그럼요 시온성 교회 담임 목사님이 저희 밀알선교단 이사님이세요“ 대답을 하고나서 손님께서 말 한마디에 전 깜짝 놀랐습니다. 손님께서 네 제가 시온성교회 유종만 목사입니다”
그동안 전 목사님이시라는것을 몰랐을 때 만약에 그 사장님께 서비스도 불친절하게 했었더라면 나의 이미지만 깍이는것이 아니라 밀알 선교단까지 이미지가 나빠질것을 생각을 하니 전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와 새로운것을 다시금 “늘 언제나 웃음으로 친철하자” 생각을 했어요
또한 주님께서 그 많은 주유소중에 그 주유소로 보내신것을 생각을 하니 지금 이곳을 통해서 저의 미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을거라 믿고 오늘도 늘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일어나고 싶어요
사랑하는 목사님, 간사님 그리고 밀알식구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너무나 부족한 나영환 간사~~~^^
깐죽이: 나영환형제님 힘내세요. 아자!!! [10/07]
스카이맨: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으로 살고 있는 형제님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 [10/07]
밝은세상: 얼마나 놀랐을까? 늘열심히, 늘 성실히.....화이팅!! [10/08]
밀알열매: 형제님 늘~ 강건하세요.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