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윤상식 형제님댁....
점심을 먹고 바로 노란차를 몰고 윤상식 형제님댁에 왔다..
너무 졸린 나머지 차선을 왔다 갔다하면서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
윤상식 형제님께서 너무 졸리다고 하니깐...이런 노래를 불러 주셨다.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새들도 아가양도..다 자는데...."""ㅋㅋㅋ
그래도 졸려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좀 자고 일하라고 하셨다...
지금은 윤상식 형제님과 함께 세수및 방청소를 하고...이야기 나누는 중...ㅋㅋㅋ
어머님께서 방금 만들어 주신 맛있는 물김치와 빈대떡을 먹고 있다....(어머니 감사합니다...) 빈대떡의 맛은 일품....부럽지요...여러분들.......
윤상식 형제님께서 시를 너무 잘 쓰시는데..담에 기회가 되면 한편 올렸으면 좋겠다....
하루빨리 윤상식 형제님의 이름 앞에...시인 윤상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내가 지금 앉아 있는 윤상식 형제님의 방은 참 아름답다...왼쪽 유리창 속에서....멋있는 산이 보이고...오른쪽 유리창을 봐도 아름다운 산이 보인다..
이런 곳에서 사시는 윤상식 형제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