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의 겨울(꽃샘추위)
- 어제는 봄의 전령들이 앞다투어 꽃망울을
- 터트리기나 하듯 하루종일 조용히 봄비가
- 내리더니 꽃피는 것을 시샘이나 하듯
- 오늘은 차곡차곡 옷장에 넣어둔 겨울옷을
- 다시꺼내서 입어야할 만큼 날씨가 겨울로
- 되돌아온것 같습니다. 평안밀알 가족분들
- 뵈온지가 많은 시간이 흘러간것 같이
- 느껴집니다.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 문득문득 밀알이 생각이 납니다.모든분들이
- 보고싶고 좋은 사람들의 모임,하루빨리
- 동참하면서 주를 찬양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 주를 닮아가는 생활을 하였으면 합니다.
- 너무나 현실에 집착하지않고 평안한 마음으로
- 아름다운 계절,꽃피는 봄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 3월의 겨울오후입니다.
- 형제자매님들 옷 따스하게 입으시고 좋은사람들
- 많이 만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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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중: 잘 지내고 계시지요..
뵙고 싶어요ㅕ...감기 조심하시구요...따랑합니다.. [03/06]
이 무 길: 아저씨 감기조심 하세요.^^ [03/07]
김주희: 종종 들려주세요... [03/07]
이혜진: 어제 화요모임에서 얼굴을 뵈었는데 다른 간사님들은 안오셨다고 하더군요.아마도 넘 보고픔 마음에 꿈에서 뵈었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승리하세요^^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