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여고 축제와 한광여중 채플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한광여고 축제와 한광여중 채플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10.28 금요일에 한광 여고 축체인 코스모스 축제가 있었습니다.

매년 평안밀알 식구들을 초대하여서 같이 즐겁게 보내는데요.

올해도 식구들을 초대하여 한광으로 갔습니다. 축제는 학생들의 끼를 보는 무대입니다.

그 전에 한광여고 동아리들이 특성을 잘 살려내는 것을 합니다.

그 중에서 평안밀알 봉사 동아리 에이블과 한달에 한번 찬양을 인도 하는 아이네오가 하는 곳으로 갔습니다.

에이블은 봉사동아리 답게 장애인 체험을 맡고 있었습니다. 휠체어 타기, 시각 장애인 체험, 몸짓으로 푸는 청각장애인 체험 등을 하고, 아이네오는 찬양을 부르는 찬양 10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무대는 못 봤지만, 초대와 맛있는 저녁을 주신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10.31 월요일에는 한광여중 채플에 초청을 받아서 식구들과 가서 특송과 설교를 했습니다.

먼저 특송을 하고 평안밀알 기관들이 어떤 것을 섬기는지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보고

최복규 목사님께서 치킨과 하나님 나라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전했습니다.

치킨을 먹기 위해선 5년에서 10년 수명의 닭을 A4보다 작은 공간에서 밤도 없이 사료를 주며 45일만에 잡는다고 했습니다. 닭은 고기가 아니고 생명체라고 하셨습니다. 이 모든게 인간이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교만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