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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6 19:14

찬 바람이 부는 3월의 마지막 토요일이네요.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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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밖을 보니 흐린 날씨가 보입니다. 창문에 부딪친 바람 소리가 요란합니다. 그래서 인지 방안에 있어도 찬 기운이 몸을 타고 돌아디니고 있네요.

그런 기운을 없애 버리기 위해 보일러 온도 조절기에 손이 갑니다. 설정 온도를 올리며 찬 기운아 찬 기운아 사라져라~ 하면서 말이죠. 4월이 다 되어 가는데 추위가 아직도 있다니.. 옆도 시려운데 더 춥게 만드네요. ㅎㅎ

 

나만 춥다고 느끼시지 마시고 나보다 외로운 혼자 사시는 분들, 어려운 분들께 나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보는건 어떨까요? 찬 몸은 잠깐이지만, 따뜻한 마음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건강하고 즐거운 주일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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