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 화요모임

그 이유는 화요모임이 기다려져서 그런 것이겠죠?

해외캠프를 모든 분들의 도움과 기도를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못 가신 분들은 국내캠프가 있으니 실망하지 마세요~

3주 만에 하는 화요모임의 저녁을 제자들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불고기 덮밥이 무척이나 맛있었습니다.

아이네오찬양팀의 내 모든 것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으로 시작 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두 팀이 나왔습니다. 김선영, 김수민, 조윤영 형제자매가 섬겨주셨고, 제자들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는데요. 정성만 집사님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두 팀의 찬양을 모두 기쁘게 받으시겠죠? ^^

영의 살을 찌우는 하나님 말씀은 제자들교회 담임 목사님 곽원상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기쁨"(습 3:17)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기쁘고, 감사가 넘쳐야 하는데 쉽지 않은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나를 보면 기쁨이 넘치는 것을 알고 있다면 기쁨이 저절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기쁨이 넘쳐나는 식구들이 되길 ^^

예배가 끝나고 6월 생일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온 케이크가 떨어져 초를 끄긴 했지만 주진 못했는데요. 그래도 선물이 있었습니다. 6월의 생일이신 식구들 축복하고 축하드립니다!

2부 순서는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둥글게 원을 바깥, 안쪽 두개를 만들고 바깥에 원이 이동하면서 이름을 알려주고 반갑습니다와 축복합니다를 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