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5 화요모임

4월이 되어진지도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어느 덧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좀 있음 5월이 되는데요. 가정의 달이라 연휴가 길어 시간이 금방 지나 갈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먼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기도로 시작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있는 저녁은 한빛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체력보충에 고기만한게 없는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후 평안밀알찬양팀의 한분뿐이신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특주로 색소폰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영의 양식인 하나님 말씀으로 한빛교회의 담임 목사님 최성대 목사님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롬 8:21~32)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아들과 함께 배를 탔는데 흔들려 다른 사람과 아들이 빠져 목사님은 다른 사람을 구하고 아들은 구하지 못한 이유는 아들은 천국에 가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아서였고, 하나님도 사랑하는 예수님을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부 순서는 김인식 목사님과 함께하는 찬양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평안밀알 홍보대사인 김인식 목사님께서 오셔서 몸이 들썩들썩 이는 찬양 콘서트!

7년 만에 곡을 내신 김인식 목사님은 목사님 답게 찬양과 말씀을 주셨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 만에 온 예수님께 동생 마리아가 구주라고 말을 했지만 예수님은 대꾸도 안하시고 나사로를 살리려고 돌무덤에 돌문을 열라고 하자 마리아는 믿지 않았다고 우리도 척만 하는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은혜가 넘친 콘서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