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화요모임

요번 화요모임은 사랑하는교회 고난주간 부흥회를 가졌습니다.

화요모임을 하면서 한번도 식구들과 부흥회를 가진 적이 없어서 화요모임에 맞춰서 시작했습니다.

저녁 식사는 꿈이크는일터/평안밀알센터의 부모회에서 섬겨주셨습니다.

아이네오찬양팀의 하나님께 나의 마음이 더욱 나아가는 찬양으로 부흥회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흥회 주제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세요"입니다.

부흥회 강사로 오신 목사님은 신안산교회 담임이신 김학수 목사님께서 첫째 날의 설교로 "이런 성도가 되십시오"(몬 1:4~7)라는 제목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 다음으로 복음 전파를 위해서 삶을 산 바울이 인정한 빌레몬처럼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첫째로 섬김이라고 하셨습니다. 빌레몬은 골로세에서 가장 부자로 많은 종들을 거느리고 있었는데 그 중 오네시모라는 종이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야반도주를 했고 떠돌다 다니다가 주님을 믿는 중에 바울을 만나서 전부 다 이야기 했는데 바울이 빌레몬을 잘 알고 있어서 편지로 용서하라고 한 뒤로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형제로 맞았듯 사람들을 섬기는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둘째는 예수님 비유로 양떼한테는 너희들은 내가 배고팠을 때 먹을 것을 주었고 입을 것이 없었을 때 입을 것을 주었으며 옥에 갇혔을 땐 찾아왔다고 하자 저희들은 그러지 않았는데 왜 그러시냐하면서 미안함 보였고, 반대로 이리떼한테는 먹을 것을, 입을 것을 주지도 않고 옥에 오지도 않았다고 하자 언제 그런 말씀을 하셨나며 말씀하였듯 부자인 빌레몬은 그것을 자랑하지 않았고, 성도들을 위로했듯 교회 목사님이나 성도가 힘들 때 위로를 해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셋째는 교회에서 끝을 내지 말고 세상에서도 똑같이 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받은 성도님들 섬김과 위로 해주는 성도님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