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 때문에 고난당한 고단주간과 우리의 구주임을 보여주는 부활절이
있는 달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있어서입니다. 받은 사랑만큼
서로 사랑을 보여주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바람이 부는 화요모임이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은 사명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는데요. 하이라이스와 어묵 국이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사명교회 찬양팀의 내 영혼의 안전함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함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율동팀도 있는 이은선 자매와 이혜진 전도사님과 함께 섬겨주셨습니다.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사명교회 담임 박상우 목사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3~16)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빛의 근본인 하나님께서 우리 만드셨고 빛을 세상에 반사하려면
우리 마음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4월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축복을 하고 생일 케이크를 가까운 날자 생일인 식구한테 주기로 했는데요. 지수 자매가 양보해서 용규 형제에게 주었습니다.
2부 순서 사랑 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 준비한 사랑 나눔은 13조로 나눠 진 후 준비 된 질문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나에게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 것인지, 두 번째 질문은 가보고 싶은
나라와 이유. 마지막은 이름을 물었습니다.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질문에 다양한 답이 나왔습니다. 가보고 싶은 나라도 여러 나라가
나왔고, 이유도 공부하려고, 선교, 여행 등 다양했습니다. 마지막은 이름을 알았습니다.
다음에도 만날 때 그 식구의 이름이 누구인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기억해주고,
그 식구를 위해 기도해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모임은 평안밀알 부흥회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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