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20-02-03 09:40

2020.1.29 겨울캠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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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의 장소로 출발하려 선교단 사무실이 있는 근처에서 모였습니다.

버스가 도착하여 한덕진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고 출발하였습니다.

50분이 걸려 도착한 곳은 용인 한국민속촌이었습니다.

민속촌 입구에서 걸어서 강당에 갔습니다. 점심을 먹고 자기 이름이 적힌 숙소로 가서 23일 동안 필요한

짐을 풀고 잠시 휴식을 갖고 강당에서 박상수 목사님 말씀 선포로 개회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잠시 후 전통체험을 했습니다.

떡메치기로 인절미를 만들고 먹었습니다. 식구들이 나와 떡메로 떡을 쳤습니다.

쿵덕 소리와 함께 앞에 있는 식구와 호흡을 하며 만들었습니다. 떡을 빈대떡을 만드는 식구, 스트레스를 푸는 식구들도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후 찬양콘서트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채춤과 전통춤, 찬양이 조화를 이루어서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강상국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을 듣는 저녁 집회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레크리에이션을 했습니다. 화합과 단합을 보고 식구들의 끼, 노래, 춤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조별 모임을 하고 하루를 마쳤습니다.

다음 날 밥을 먹고 아침 경건회를 했습니다. 다음은 나가서 조별로 자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민속촌을 구경을 하거나 놀이기구를 타거나 전통 공연을 봤습니다. 눈썰매도 탔습니다. 점심도 이용권을 주어서 먹고 싶은 걸로 먹었습니다.

저녁 시간까지 주어져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한덕진 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으로 저녁 집회를 드리고 박모세 형제의 찬양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머니의 박모세 형제 살아온 것을 간증도 있었습니다. 들으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둘째 날도 지났습니다.

셋째 날 아침 마지막이여서 아침밥을 먹고 짐을 쌌습니다. 강당으로 가서 폐회예배를 박병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단체 사진을 찍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에 타고 각 자의 집으로 갔습니다.

캠프의 주제 배려하는 자처럼 배려해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캠프가 시작하기 전부터 모든 것을 준비하신 스텝 간사님, 목사님.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

식구들을 챙겨주시는 조장님을 맡아주신 간사님과 봉사자로 오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손길로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안전하게 다치지 않게 하신 하나님 은혜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