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2-19 23:21

12.17 평안밀알선교단 20주년 감사 예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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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인 화요모임이 평안밀알선교단 2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예배로 드려졌습니다.

평안밀알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목태수 장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특송을 꿈이크는일터 식구들 해피드리머의 찬양 난타로 섬겼고 김인식 목사님이 야곱의 축복을 섬겨주셨습니다.

말씀은 평안밀알선교단 이사장 송용현 목사님께서 "주의 길을 예비하라"(3:4)라는 제목으로 전해 주셨습니다. 다치신 몸으로 말씀을 전해주셔서 더 은혜의 말씀이 됐습니다.

2부에는 사회를 맡으신 평안밀알선교단 사무국장 이신 김나라 목사님께서 20년간의 연혁을 보고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다음으로 평안밀알선교단 단장이신 한덕진 목사님의 인사말에 이어 정장선 평택시장님과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님 원유철 국회의원님 의 축사와 한국밀알연합회 부의장 박상수 목사님과 평안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시간으로 평안밀알선교단 20주년 기념 시상자 상패 전달식과 지난 꿈터와 센터의 부모회에서 하루카페 수익금을 건축후원금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섬기고 계신 분들과 식구들이 나와서 축하케익커팅식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 축하공연으로 샤론중창단 찬양과 주빛찬양워십팀의 워십, 행복한펜플릇스쿨의 연주를 보고 다 함께 나와 사진촬영을 한 후 식사를 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식사는 평택순복음교회 남선교회에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장소를 주신 평택순복음교회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0년동안 평안밀알선교단을 세워 주시고,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교회와 지역 사회와 단원들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합니다.

후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을 초대해야 맞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2019년 감사 예배로 화요모임이 끝이났습니다.

2020년 장애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욱 열심히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