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1-29 00:10

11.26 화요모임 일기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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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못되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똑같이 대해 주는 것이 아니고 반대로 사랑으로

대해 준다면 변하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만나는 모든 분에게 사랑으로 대해야겠습니다.

추운 겨울의 날씨에 맞는 저녁으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떡국을 먹었습니다.

반찬으로 전이 나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성이 가득 들어간 식사를 혜광교회 성도님들께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녁을 먹고 연합찬양팀의 어느 때나 나를 바라보시는 주님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송은 김태식, 이성구, 박천희 형제님이 찬양 마지막 날에를 섬겼습니다.

말씀은 혜광교회 김영진 목사님께서 "준비된 그릇만큼 채우시는 하나님"(왕하 4:1~7)이라는 제목으로 전해주셨습니다. 선지자 남편을 잃은 여인이 빚으로 두 아들을 종이 될 처해져서 엘리사를 찾아 온 것을 보고 집에 무엇이 있는지 물었고 기름병뿐이라 하자 그릇을 빌려오라며 그릇을 가져다 기름을 빈 그릇이 없을 때까지 부었다고 그릇이 준비 된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나현옥 간사님이 밀알을 떠나신다고 했습니다. 다른데 가도 하나님께서 인도하는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2부 순서는 전국노래자랑이 아니고 밀알노래자랑을 했습니다. 지난주부터 많은 팀들이 신청해서 12팀이나 됐습니다.

진행은 홍진권 간사님이 맡으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1절만 불렀습니다.

첫 무대부터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띄웠던 무조건을 부른 김수민 김선영 팀 다음은 사랑했기 때문에를 멋지게 부른 박기훈 형제 풍선을 예쁘게 부른 박경주 자매님, 안동역에서를 바꿔서 평택역에서를 부른 쎄시봉, 춤을 보여준 신민호 자매, 하루에 4시간씩 연습을 한 조훈호 형제 등 모두 잘 불렸습니다. 가창력, , 호응도 등 각 점수를 많이 받은 5팀에 상을 주었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27()에 밀알의 밤이 있습니다. 장소 :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