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9-11-17 19:31

11.14 안성지역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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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안성지역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었습니다. 매년마다 수능일만 되면 반짝 추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시험을 치른 수험생 분들이 평소 공부했던 실력대로 잘 봐서 원하는 것을 이루기를 바래요. 주님께서 도와주실 거예요.

추위를 이겨내고 장소 함께하는교회로 갔습니다. 시간이 되어 식구들이 오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현석 간사님의 나를 안으시고 도움주시는 주를 찬양하며 시작한 예배의 설교는 김나라 목사님께서

구원과 영생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구원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신 것을 믿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하시고 영생은 구원 받은 이후에 삶을 준비하는 우리 옳은 행실이라고 하시고 구원 받았으니 아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제 할 수 없지만 누가 봐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고 성령이 내 안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구원 받기 전에 일들을 회개하며 세례를 받으면 성령이 계시고 성령이 도우심 받는 안성지역모임 식구들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과 시간을 나눴습니다.

핫도그와 쿨피스 음료를 마시며 도란도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못나온 식구들이 있어 조금은 조용해서 무엇인가 빠진 것 같았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모두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겨울에 한번 모임이 있습니다.

추운데 감기 걸리지 않도록 몸을 따듯하게 하시고 다음에 만나요~~^^